박은혜 "흰머리 잘 어울릴 줄 몰랐다…예쁜 할머니 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혜가 드라마 역할 때문에 도전하게 된 흰머리 스타일링에 만족해했다.
9일 박은혜는 "나도 흰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흰머리 칠하고 더 행복해하긴 처음"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환혼'에서 진호경 역을 소화하기 위해 분장한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진호경으로 호연을 펼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은혜가 드라마 역할 때문에 도전하게 된 흰머리 스타일링에 만족해했다.
9일 박은혜는 "나도 흰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흰머리 칠하고 더 행복해하긴 처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나이 들어도 예쁜 할머니 될 수 있겠다는 확신으로 사진 엄청 찍었다. 이제는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하지만 다시 두 살 어려진 2023년 감사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환혼'에서 진호경 역을 소화하기 위해 분장한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흰머리도 찰떡으로 소화해 눈길을 모은다.
박은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진호경으로 호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 SBS 플러스 '끝장 부부 합숙소 당결안', E채널·MB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