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검찰 요청에 재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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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서정욱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사실 기억하기로는 일부 도박 사이트에서 본인이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이야기도 인정을 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매매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서 당시에도 조금 대선 기간 동안에 파장이 있었던 것은 저도 기억이 나는데 이걸 다시 들여다보겠다. 재수사를 검찰이 지시했어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재명 대표가 이제 아까 성남FC 사건도 이게 다 무혐의된 사건인데 왜 또 하느냐고 이야기하셨지만, 본인도 잘 알 겁니다, 이 과정 자체를. 경찰이 이렇게 수사를 하다가 문제에 대해서 불송치 결정을 하면 검찰이 그걸 다시 들여다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수사 명령을 내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문제가 없다면 완전히 무혐의가 처리가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에도 이 상습 도박에 대해서는 당시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이제 당시에 검찰에 송치를 했는데, 문제는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 본인도 그런 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이재명 대표도 아들 이야기 들으니까 그런 게 없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당시에 남아있는 기록에 보면 이 성매매를 했다는 여러 가지 의혹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어떤 SNS 글이나 등등을 보면 본인이 직접 마사지 업소에 가서 등등 평가한 글도 있고 해서 ‘왜 저걸 기소 안 하지?’라는 그때 이제 ‘왜 송치 안 하지.’라는 의문들이 있었어요. 그런 의문들을 아마 검찰에서 다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검찰이 불송치 결정한 성매매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라고 하는 차원에서 수사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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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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