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2023시즌 주장에 김승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가 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승대(32), 부주장으로 하창래(29)를 선임했다고 10일 전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가 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승대(32), 부주장으로 하창래(29)를 선임했다고 10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가 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승대(32), 부주장으로 하창래(29)를 선임했다고 10일 전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가 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승대(32), 부주장으로 하창래(29)를 선임했다고 10일 전했다.
김승대는 포항 유스 출신의 베테랑으로 완숙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다가가기 쉬운 나이 때인 하창래는 부주장으로 지원한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주장과 부주장이 경기장뿐 아니라 훈련장과 생활에서도 모든 선수를 하나로 아울러 응집력이 있는 팀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대는 "2018~2019년 부주장을 두 차례 해봤지만 주장은 처음이다. 감독님과 선수들 사이에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하겠다. 주장이 됐으니 후배들에게 밥을 더 많이 사겠다"고 했다.
하창래는 "입대 전인 2020년에 부주장을 맡았다. 경험이 있는 만큼 더 희생하고 노력하겠다. 주장을 도와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포항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새 시즌 준비를 위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