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뒤늦게 밝힌 갈비뼈 골절 "리허설 중 무대에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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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갈비뼈 골절을 뒤늦게 밝혔다.
김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스푸키 투어 뒷 이야기"라며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12월 자우림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엑스마스'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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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갈비뼈 골절을 뒤늦게 밝혔다.
김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스푸키 투어 뒷 이야기"라며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다. 그러나 이 날 세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다"고 공연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윤아는 "아직도 갈 길이 먼 저의 멍청한 피지컬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그날 낙상 실황도 첨부한다. 2023년 저희와 여러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골절된 갈비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12월 자우림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엑스마스'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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