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국내외 아시아 문화 콘텐츠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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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설립 1주년을 앞두고 국내외 아시아 문화 콘텐츠를 연결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CC재단은 올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문화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재단은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예술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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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외 기관 협업' 문화 서비스 기관 도약
어린이 맞춤 '메타버스 체험'콘텐츠 개발도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설립 1주년을 앞두고 국내외 아시아 문화 콘텐츠를 연결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재단 1주년을 일주일 앞둔 10일 "올해 지역과 국내를 잇는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ACC재단은 올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문화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문화예술 대표 콘텐츠인 애니메이션을 전국에 유통하는 방안도 고민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ACC재단은 어린이 체험관·도서관 공간을 개편하고 공교육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 메타버스 체험관'사업 출범을 앞두고 콘텐츠 개발에 주력한다.
오는 4월 문화상품점을 열고 어린이 맞춤 굿즈와 관련 도서를 선보인다. 아시아 문화예술 전문 잡지 'Verb'출판도 계획하고 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재단은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예술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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