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CES에서 혁신상 잇따라 수상
이지은 2023. 1. 10. 19:09
[KBS 대구]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에서 대구·경북 기업들이 잇따라 혁신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전기차 충전 예약시스템을 개발한 대영채비와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발전기를 개발한 타임에너지 솔루션이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그래핀 상용화에 앞장서온 '그래핀스퀘어'가 최고 혁신상을, 생체정보측정 기술을 선보인 '원소프트다임'과 미세발열 기술을 보유한 '망고슬래브'가 각각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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