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CN갤러리의 첫 번째 단체전 '상리공생'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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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CN갤러리(서울 종로구 소격동 소재) 개관기념전Ⅱ '상리공생' 전시회를 연다.
'1월, 1인, 1호, 1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충남 작가 150명이 참여한다.
개관기념전은 수도권과 지역, 공공과 개인, 예술과 비예술, 상업미술과 공공미술의 공생 관계를 함께 생각해보는 전시 프로젝트다.
이에 앞서 충남문화재단은 개관기념전Ⅰ '서쪽에 거장들'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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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CN갤러리(서울 종로구 소격동 소재) 개관기념전Ⅱ '상리공생' 전시회를 연다.
'1월, 1인, 1호, 1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충남 작가 150명이 참여한다. 작품을 제출한 신청자 150명 전원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했다. '아티스트의 리빙룸'을 컨셉으로 방문자들이 편안하게 작품을 관람하고, 2층 전시장에서 직접 1호 크기의 작품을 만들어 보며 예술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구성했다.
개관기념전은 수도권과 지역, 공공과 개인, 예술과 비예술, 상업미술과 공공미술의 공생 관계를 함께 생각해보는 전시 프로젝트다. 서울과 충남 사이의 물리적 간극을 예술로 잇고, 북촌과 충남예술인들의 낯가림을 관계의 미학으로 극복하게 하려는 미술적 시도다.
이에 앞서 충남문화재단은 개관기념전Ⅰ '서쪽에 거장들'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현식 대표이사는 "CN갤러리의 활용도를 더욱 넓혀가는 사업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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