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지역 소외계층에 지정기탁금 1920만원 전달

정인선 기자 2023. 1.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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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로부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목각 열매'를 전달받고 올해 지정 기탁금 192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은 201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기탁금인 1920만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총 2억2000여만원에 달한다.

주한규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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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독거노인 위해 1920만원 기탁
지난 12년간 누적 2억2000만원 전달
주한규(오른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정태희(왼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장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192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로부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목각 열매'를 전달받고 올해 지정 기탁금 192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은 201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기탁금인 1920만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총 2억2000여만원에 달한다.

주한규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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