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장단, 공사·공단·출연기관 방문

김지은 기자 2023. 1. 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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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단이 11일까지 7개 대전시 공사, 공단, 출연기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제9대 대전시의회 슬로건과 같이 공공기관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혁신파트너인 공공기관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혁신방향을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기관 모두가 혁신의 파트너로서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고 잘못된 관행을 함께 혁신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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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단이 10일 대전교통공사를 방문해 신년 업무추진 계획을 듣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의장단이 11일까지 7개 대전시 공사, 공단, 출연기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제9대 대전시의회 슬로건과 같이 공공기관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혁신파트너인 공공기관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혁신방향을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특히 일방적 업무보고 및 불필요한 격식을 배제하고, 방문 기관의 현황과 신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대상은 9일(대전도시공사, 대전신용보증재단), 10일(대전교통공사,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1일(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세종연구원)이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기관 모두가 혁신의 파트너로서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고 잘못된 관행을 함께 혁신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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