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2022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 참가한 전 제품 수상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주류품평회인 2022 벨기에 몽드셀렉션(이하 몽드셀렉션)에 참가한 전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 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 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 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다. 매년 80여 개국 3000개가 넘는 주류 제품을 심사, 우수제품을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한 ㈜골든블루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총 6종이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전 세계 위스키 중 최상위 품질을 지닌 제품에게 수여되는 최우수금상(Grand Gold)을 받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최우수금상 수상 쾌거를 거뒀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7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8년 연속 금상을 수여받고 있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팬텀’도 이번 몽드셀렉션에서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팬텀 오리지널 17’은 제품을 첫 선보인 이래 4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획득했고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도 출시 이후 3년 연속으로 금상을 거머쥐었다.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은 올해 처음으로 몽드셀렉션에 출품, 금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몽드셀렉션에 출품한 전 제품의 수상으로 골든블루 브랜드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과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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