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갈비뼈 부상 고백 "공연 리허설 도중 떨어져..아직도 아파"

안윤지 기자 2023. 1.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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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갈비뼈 부상을 고백했다.

김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스푸키 투어 뒷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이 날 세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라며 공연 스태프 세 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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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김윤아 /사진=인스타그램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갈비뼈 부상을 고백했다.

김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스푸키 투어 뒷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이 날 세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라며 공연 스태프 세 명을 꼽았다.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김윤아는 "아직도 갈 길이 먼 저의 멍청한 피지컬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날 낙상 실황도 첨부합니다. 2023년 저희와 여러분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어진 7일까지 자우림 단독 콘서트 'MERRY SPOOKY X-MAS'를 진행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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