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민단체, 다음 달 '평화행동' 출범..."전쟁 위기 해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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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종교·시민단체들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4일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행동'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평화행동은 한반도 전쟁 반대와 평화 실현을 위한 서명운동, 한미연합군사연습과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촉구 등 전쟁 위기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군사적 위기가 출구 없이 악화하고 있다며, 모든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다 함께 위기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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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종교·시민단체들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4일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행동'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평화행동은 한반도 전쟁 반대와 평화 실현을 위한 서명운동, 한미연합군사연습과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촉구 등 전쟁 위기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군사적 위기가 출구 없이 악화하고 있다며, 모든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다 함께 위기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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