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타투 때문에 日 목욕탕서 출입 금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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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문신 때문에 일본 목욕탕에 못 들어간 일화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 멤버들은 일본 프로모션 대기실에서 일본 목욕탕을 방문한 이야기를 나눴다.
솔라는 "저번에 목욕탕을 갔는데 난 '(문신) 없다'고 했고 (문별은) '있다'고 했는데 그럼 못 들어간다더라"라며 "그래서 나 혼자 들어가고 (문별은) 기다렸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솔라는 당시 문별의 표정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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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마마무 문별이 문신 때문에 일본 목욕탕에 못 들어간 일화를 전했다.
10일 마마무 유튜브 채널 'MAMAMOO'에는 'MAMAMOO-JAPAN Behind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 멤버들은 일본 프로모션 대기실에서 일본 목욕탕을 방문한 이야기를 나눴다.
솔라는 "저번에 목욕탕을 갔는데 난 '(문신) 없다'고 했고 (문별은) '있다'고 했는데 그럼 못 들어간다더라"라며 "그래서 나 혼자 들어가고 (문별은) 기다렸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솔라는 당시 문별의 표정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이를 들은 화사는 "그건 좀 너무했다, 언니"라고 말했다.
문별은 "언니가 들어갔는데도 계속 내 생각이 났다더라. 근데 (결국 혼자) 들어갔잖아"라며 웃었다.
사실 타투는 문별보다 휘인이 더 많이 새겼다. 휘인은 "난 아예 이렇게 가리고도 못 들어가?"라며 팔과 손을 동원해 몸의 문신을 숨기려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MAM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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