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복식 출전권 2장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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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신유빈 선수가 2023 남아공 더반 세계선수권 복식 출전권 두 장을 획득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지어 나선 여자 복식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조를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카자흐스탄 선수들을 물리치고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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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신유빈 선수가 2023 남아공 더반 세계선수권 복식 출전권 두 장을 획득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지어 나선 여자 복식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조를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카자흐스탄 선수들을 물리치고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남자복식의 장우진, 임종훈 조를 비롯해 대표팀은 각 종목 두 장씩의 복식 출전권을 모두 따내며 총 6장의 본선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437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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