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ICT협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사)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경남ICT협회 최창석 부회장, 문광조 감사, 경남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2년 간의 경남SW경진대회 행사비 잔여금 중 일부로, 도내 소외계층의 생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을 슬로건으로 오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 문의는 모금사업팀(055-270-6700)으로 하면 된다.

◇㈜옵스,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에 쿠키세트 기탁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옵스(대표 김상용) 취약계층 아동 후원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옵스 김재영 실장과 굿네이버스 안정하 영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기탁한 후원물품은 간식용 쿠키세트로, 김해시 등 지역아동센터 33개소 아동 1100명에게 전달한다.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국내 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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