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상복터졌네" 교직원 5명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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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간호학과 교수 남정자 등 교직원 5명이 교육부장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총장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남정자 간호학과 교수는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 유공자로, 최은희 원격지원센터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원격수업 활성화 및 수업운영 혁신 유공자로, 손혜영 회계팀장은 직무수행 유공자로, 박정주 학생복지팀 직원은 정부 학자금 지원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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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정자·최은희 교수, 손혜영 팀장·박정주 직원·양승철 팀장
교원양성기관 평가서 '우수' 받아 교육부장관 기관표창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간호학과 교수 남정자 등 교직원 5명이 교육부장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총장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남정자 간호학과 교수는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 유공자로, 최은희 원격지원센터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원격수업 활성화 및 수업운영 혁신 유공자로, 손혜영 회계팀장은 직무수행 유공자로, 박정주 학생복지팀 직원은 정부 학자금 지원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양승철 학생복지팀장은 경남스포츠육성지원사업 운영 및 발전에 대한 유공자로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산대학교는 또, 이번에 교육부의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도 받아 지역 우수 대학 면모를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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