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동료 살해하고 불 지른 6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한 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10일) 살인 혐의 등으로 62살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 밤(8일) 9시쯤 서울 망우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옆집에 사는 옛 직장동료 B 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한 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10일) 살인 혐의 등으로 62살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 밤(8일) 9시쯤 서울 망우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옆집에 사는 옛 직장동료 B 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과거 택시기사로 일하다가 권고 사직했고, B 씨 집에서 대화하던 중 자기편을 들지 않고 해치려 한다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A 씨는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고, 긴급 체포됐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