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R&B 소울 장착하고 돌아온 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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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90년대 R&B 소울'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지난 9일 롱플레이뮤직 공식 SNS에는 나얼의 새 앨범 'Soul Pop City'의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 답게 나얼은 이번 트리플 싱글의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까지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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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나얼이 ‘90년대 R&B 소울’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지난 9일 롱플레이뮤직 공식 SNS에는 나얼의 새 앨범 ‘Soul Pop City’의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엔 형형색색 빛나는 네온조명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세련되고 모던하고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여주인공의 모습이 말미를 장식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나얼의 오랜 파트너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나얼은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나얼의 신곡 ‘I Still Love You’는 90년대식 R&B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으로 감성적인 사운드와 스무스 한 훅이 특징. 나얼은 토크박스와 오버하임 DX드럼머신 등을 동원해 90년대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 답게 나얼은 이번 트리플 싱글의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까지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나얼의 새 앨범 ‘Soul Pop City’는 오는 12일 발매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롱플레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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