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올해 첫 레스토랑 관리직 공채 진행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1. 10. 18: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새해 첫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레스토랑 관리직은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무로,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 이후 면접, 레스토랑 실습 등의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이들은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입사 4개월 후부터는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제공되고 추후 본사의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정규직 공채 외에 기존 크루(시급제 직원) 중 선발된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프트 매니저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총 500명 이상의 정규직을 대규모 채용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으며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입사 지원은 오는 15일까지이며 한국맥도날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