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허니제이, 임신 중에도 그루브가 살아있네

박효실 2023. 1.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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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댄서 허니제이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9일 "운동겸 연습겸 편하게 살랑살랑 간만에 본업영상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임신으로 배가 나온 터라 옷이 좀 넉넉해졌을 뿐 허니제이의 특유의 그루브는 한층 파워풀해지고 유연해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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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 출처 | 허니제이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임신 중인 댄서 허니제이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9일 “운동겸 연습겸 편하게 살랑살랑 간만에 본업영상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임신으로 배가 나온 터라 옷이 좀 넉넉해졌을 뿐 허니제이의 특유의 그루브는 한층 파워풀해지고 유연해진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막둥이 태교를 스.우.파로 했는데 아주 그냥 흥이 넘쳐납니다!! 노래만 나오면 냅다 춤춰요” “언니 저는 임신했을때 걷는 것도 힘들었는데...대단해용. 리스펙합니당” “러브가..엄마 와이랍니까..? 이러진 않겠죠???”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올해 출산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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