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전 장관 포함 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 9명 위촉

유동주 기자 2023. 1. 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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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임기 3년의 신임 위원 9명을 포함해 12명으로 8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가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위원들은 ▲김미라(아이안피앤케이 대표) ▲이훈경(극단 제자백가 대표) ▲서승미(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 ▲김진각(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배은주(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장미진(작가) ▲정갑영(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정병국(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홍성태(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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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임기 3년의 신임 위원 9명을 포함해 12명으로 8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가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위원들은 ▲김미라(아이안피앤케이 대표) ▲이훈경(극단 제자백가 대표) ▲서승미(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 ▲김진각(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배은주(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장미진(작가) ▲정갑영(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정병국(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홍성태(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등이다.

문예위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위원들은 문예위 사업의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권을 갖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위원들은 연극·전통예술·미술·문화일반 분야에서의 현장 경험, 전문성과 더불어, 문화예술 정책이해도, 소통 능력 등을 주요 기준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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