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마다솜 프로, 베스트로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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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를 맞은 마다솜(24)이 유제품 수입 유통사인 베스트로㈜로 서브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다솜은 베스트로 로고와 대표 브랜드 앵커버터의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마다솜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루키로 활약했다.
마다솜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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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를 맞은 마다솜(24)이 유제품 수입 유통사인 베스트로㈜로 서브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다솜은 베스트로 로고와 대표 브랜드 앵커버터의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마다솜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루키로 활약했다. 29개 대회에 출전해 25번 컷 통과했고, 그 중 5차례 톱10에 들었다. 정규투어 개인 최고 성적은 2022년 11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7위다.
신인상 포인트 3위, 대상 포인트 26위, 시즌 상금 39위로 첫 시즌을 보냈다.
마다솜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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