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이영지, "안식년 수준의 지난해, 하반기 전 신보 등 열일" (쇼미11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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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안식년에 가까웠다. 올해부터 더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이영지가 지난해 맹활약을 '안식년 수준'으로 언급하며, 새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영지는 "사실 2022년은 제게 안식년에 가까웠던 해라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뭐가 많았다. 올해부터는 더 본격적으로 활동해볼 것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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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안식년에 가까웠다. 올해부터 더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이영지가 지난해 맹활약을 '안식년 수준'으로 언급하며, 새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이영지와 Mnet ‘쇼미더머니 11(이하 쇼미11)' 우승기념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영지는 개인 운영중인 화제의 유튜브 '차린 건 쥐뿔 없지만'과 올해 시즌2 논의가 본격화된 '뿅뿅 지구오락실' 등 예능활약은 물론, '쇼미11' 출전을 통한 래퍼로서의 진지함을 선보이며 사상 첫 여성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영지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활약보다 더 큰 규모의 올해 행보들을 예고, 놀라움을 갖게 했다.
이영지는 "사실 2022년은 제게 안식년에 가까웠던 해라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뭐가 많았다. 올해부터는 더 본격적으로 활동해볼 것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이영지는 "올 하반기가 지나지 않을 시점에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앨범에는 제 스스로가 이 삶을 대하는 전반적인 태도를 담길 것"이라며 "또한 'Not Sorry(낫쏘리)'같은 뉘앙스의 곡은 제 주전공이기에, 사람들이 원한다면 꾸준히 이어가면서 다양한 장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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