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11~27일 설 연휴 틈탄 불법행위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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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1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환경기초시설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설 명절을 틈탄 불법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고, 폐기물 불법 투기나 소각, 폐수 무단 방류 등의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원주지방환경청 상황실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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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1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환경기초시설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연휴 전에는 사전홍보와 계도·점검, 연휴 기간에는 특별감시·순찰, 연휴 후에는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설 명절을 틈탄 불법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고, 폐기물 불법 투기나 소각, 폐수 무단 방류 등의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원주지방환경청 상황실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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