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치료제 아시아 판권 계약 해지

최훈길 2023. 1.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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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200230)은 게실증 치료제의 아시아 판권 계약이 11일 최종 해지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약 허가등록을 위한 임상 3상 시험 및 FDA 승인 등 판권계약서에 명시한 주요 계약 조건 불이행으로 계약 내용이 무기한 지연되고 있는 바, 계약내용을 미이행한 계약상대방(Emmaus Life science)에게 계약해지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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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텔콘RF제약(200230)은 게실증 치료제의 아시아 판권 계약이 11일 최종 해지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약 허가등록을 위한 임상 3상 시험 및 FDA 승인 등 판권계약서에 명시한 주요 계약 조건 불이행으로 계약 내용이 무기한 지연되고 있는 바, 계약내용을 미이행한 계약상대방(Emmaus Life science)에게 계약해지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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