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등예비소집 결과 도내 소재불명아동 없어

이은경 2023. 1. 10.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소재불명 아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집계 결과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은 전년 대비 1천539명 감소한 1만2천905명이다.

도교육청 행정과 관계자는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 경찰서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소재를 전부 확인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소재불명 아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집계 결과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은 전년 대비 1천539명 감소한 1만2천905명이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이중 1만2천307명(95.4%)이 예비소집에 참여하고, 598명(4.6%)이 불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예비소집 불참아동 598명 중 취학유예·면제, 해외 거주, 해외유학, 조기 입학 등으로 불참한 아동이 460명, 전학예정자가 71명이다.

또 예비소집에는 불참했지만 해당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확인된 인원 30명, 경찰과 주민자치센터의 협조를 통해 전화상 소재가 확인된 인원 37명 등으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없다.

도교육청 행정과 관계자는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 경찰서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소재를 전부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