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교통 안전사업 37건 추진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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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128억 원을 들여 교통 안전사업 37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사고 다발 지점으로 선정한 강서삼거리 등 8곳은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로 했다.

또 수암골 2.76㎞는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 도로 280㎞를 대상으로 차선 도색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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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올해 128억 원을 들여 교통 안전사업 37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사고 다발 지점으로 선정한 강서삼거리 등 8곳은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로 했다.

또 수암골 2.76㎞는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 도로 280㎞를 대상으로 차선 도색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어린이보호구역 51곳과 노인보호구역 8곳, 장애인보호구역 3곳의 각종 안전시설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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