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년농업인, 후계농업인 집중 육성

쌀수확. 충북농협 제공

청주시는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인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을 위해서는 최대 3년간 월 110만에서 90만 원의 정착금이 지원되고 최대 5억 원의 창업자금도 저리로 융자된다.

또 후계농업인에게는 최대 5억 원 한도내에서 농업 창업에 필요한 자금이 저리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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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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