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414명 확진…1주 전보다 215명 감소

김기열 기자 2023. 1.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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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1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299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328명 86명이 늘어난 수치지만, 1주일 전 확진자 1629명보다는 215명이 감소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5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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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41명 증가한 2959만9747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1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299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328명 86명이 늘어난 수치지만, 1주일 전 확진자 1629명보다는 215명이 감소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227명, 남구 389명, 동구 143명, 북구 328명, 울주군 327명이며, 중국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721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7185명, 병상 치료자는 3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1.3%(31/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508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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