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이무생, 공유한테도 인정받았다…"사이코패스"

차유채 기자 2023. 1.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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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는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에게 각각 멘트를 남겨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무생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쇄살인범 강영천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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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정우성, 이무생, 배두나 / 사진=공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공유는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에게 각각 멘트를 남겨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정우성에게 "형! 스토리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적었다. 배두나에게는 "미국에서 고생 많았어 친구야"라고 적은 뒤 오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다음 소희'를 언급했다.

이무생에게는 "사이코패스"라고 문구를 적어 시선을 끌었다. 이무생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쇄살인범 강영천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무생 활짝 웃고 있는데도 무섭다", "공유도 인정한 사이코패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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