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메인 예고편…"불멸의 정복자, 캉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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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이하 '앤트맨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10일 '앤트맨3'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앤트맨(폴 러드 분)과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했다.
'앤트맨3'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부터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기대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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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이하 ‘앤트맨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10일 ‘앤트맨3’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앤트맨(폴 러드 분)과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했다.
‘앤트맨3’는 앤트맨 시리즈의 일환이다.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앤트맨과 와스프의 활약이 펼쳐진다.
예고편 속 양자 영역 세계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게 만들었다. 그 안에 숨겨진 거대한 도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이었다.
불멸의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그는 타노스보다 더 강력한 빌런이다. 향후 마블을 뒤흔들 절대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어 둘로 나눠진 앤트맨부터 모든 것이 불타듯 파멸된 공간, 미지의 생명체들이 가득한 곳으로 뛰어드는 앤트맨의 모습까지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들이 펼쳐졌다.
최악의 사투도 예고됐다. 캉은 “내가 필요한 걸 가져오지 않으면, 네 인생 전부가 끝날거야”라고 앤트맨을 위협했다.
벌써부터 국내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앤트맨3’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부터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기대감을 얻고 있다.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의 호흡도 기대거리다. 두 사람 외에도 미셸 파이퍼(재닛 반 다인 역), 캐서린 뉴튼(캐시랭 역), 조나단 메이저스(정복자 캉 역)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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