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서 사업비 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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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남광주시장 등 6개 시장·상점가가 선정돼 총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시장·상점가는 ▲남광주시장 ▲남광주해뜨는시장 ▲대인시장 ▲무등산 상가거리 ▲지산유원지 등이다.
이밖에 공모사업 내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등에는 배송 매니저 사업, 상인 교육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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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남광주시장 등 6개 시장·상점가가 선정돼 총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시장·상점가는 ▲남광주시장 ▲남광주해뜨는시장 ▲대인시장 ▲무등산 상가거리 ▲지산유원지 등이다.
이중 지산유원지는 '첫걸음 기반 조성 시장'으로 선정돼 앞으로 1년 동안 최대 2억 5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동구는 사업비를 통해 결제 간편화, 가격·원산지 표시, 위생·청결 관리 등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또 상인 조직 역량 강화와 시장 안전관리·화재 예방에 투자한다.
이밖에 공모사업 내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등에는 배송 매니저 사업, 상인 교육 등이 진행된다.
◇동구, 시인 문병란의 집에 주민 참여 벽화 작품 설치
광주 동구는 지산동 일대 '시인 문병란의 집' 일대에 학생, 주민들이 만든 벽화 작품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벽화는 주변 동산초등학교 재학생과 주민 등 100여 명이 고(故) 문병란 시인의 시구절을 인용한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주민들은 문 시인의 시를 읽고 연상된 고양이, 달, 할머니, 하늘을 바라보는 소녀 등 다양한 이미지를 12개 입체 작품으로 제작했다.
또 직접 창작한 시도 문 시인의 생가에 전시했다.
동구는 벽화 작품을 활용해 마을지도를 제작, 이를 응용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 상반기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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