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작 모집… “공연문화 활성화 지속 기여”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1. 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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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여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KT&G 관계자는 "KT&G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뮤지컬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제작자들의 안정적인 공연을 지원하고 국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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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여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유수의 창작 뮤지컬 발굴과 지원을 위해 KT&G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최다 관객을 동원한 ‘메리셸리’ 등 현재까지 총 5개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공모 대상은 오는 9~10월에 공연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고 4주 이상의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다. 초연 작품부터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내달 10일까지 가능하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 등 필수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공연 제작비 1000만 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무대 장비 등 총 6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KT&G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뮤지컬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제작자들의 안정적인 공연을 지원하고 국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유수의 창작 뮤지컬 발굴과 지원을 위해 KT&G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최다 관객을 동원한 ‘메리셸리’ 등 현재까지 총 5개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공모 대상은 오는 9~10월에 공연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고 4주 이상의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다. 초연 작품부터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내달 10일까지 가능하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 등 필수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공연 제작비 1000만 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무대 장비 등 총 6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KT&G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뮤지컬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제작자들의 안정적인 공연을 지원하고 국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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