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신유빈, 세계선수권 복식 출전권 2장 획득

안홍석 2023. 1. 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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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3 더반 개인전 세계선수권 복식 출전권을 두 장이나 거머쥐었다.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 중인 세계선수권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신유빈은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을 지어 나선 여자복식에서 조 1위를 해 이 종목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신유빈은 또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조를 이뤄 나선 혼합복식에서도 카자흐 선수들을 4-0으로 완파하고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사진은 경기하는 전지희-신유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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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3 더반 개인전 세계선수권 복식 출전권을 두 장이나 거머쥐었다.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 중인 세계선수권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신유빈은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을 지어 나선 여자복식에서 조 1위를 해 이 종목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신유빈은 또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조를 이뤄 나선 혼합복식에서도 카자흐 선수들을 4-0으로 완파하고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사진은 경기하는 전지희-신유빈 조. 2023.1.10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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