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오늘(10일) 최종회..영광의 초대 챔피언 탄생

최혜진 기자 2023. 1. 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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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 영광의 초대 챔피언이 탄생한다.

10일 방송되는 '오버 더 톱' 최종회에서는 4강전과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진다.

4강전에서는 '양팔 최강자' 김도훈과 '랭킹 통합 1위' 지현민, '팔씨름 국가대표' 주민경과 '학생부 전설' 현승민이 각각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모두의 이목이 쏠린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명품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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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 영광의 초대 챔피언이 탄생한다.

10일 방송되는 '오버 더 톱' 최종회에서는 4강전과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4강전이 펼쳐졌다. 4강전에서는 '양팔 최강자' 김도훈과 '랭킹 통합 1위' 지현민, '팔씨름 국가대표' 주민경과 '학생부 전설' 현승민이 각각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 가족을 초대하며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김도훈과 지현민은 쉽게 승부를 결정 내지 못하는 접전을 벌였다. 관객 서포터즈는 물론, 다음 경기를 앞둔 주민경과 현승민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박빙의 승부가 전개됐다.

주민경과 현승민 역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며 4강 진출자다운 클래스를 보여줬다. 경기가 잠시 중단됐을 때 두 선수 모두 거친 숨을 몰아쉴 정도로 치열한 혈전이었다는 후문.

모두의 이목이 쏠린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명품 경기가 펼쳐졌다. 결승전에 걸맞은 수준 높은 기술, 치열한 전략 싸움이 이어졌다. 결승전 못지않게 3·4위전 역시도 박진감 가득한 명승부가 치러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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