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수리 중인 선박에서 불…2명 사상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3. 1. 10.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선박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0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조선소 내에서 수리 중인 163t급 예인선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기관장 A(60대·남)씨가 숨졌고, 작업자 B(70대·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 15분 만인 오후 5시쯤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선박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0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조선소 내에서 수리 중인 163t급 예인선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기관장 A(60대·남)씨가 숨졌고, 작업자 B(70대·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 15분 만인 오후 5시쯤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뇌 질환' 모친 숨지게한 아들…한달동안 우유만 먹이기도
- 월마트 82세 할아버지 계산원 '따스한 은퇴' 사연은?
- 자진 출국 신고하러 간 불법체류자가 경찰 앞에서 도주한 이유
- '결혼지옥' 입 닫은 오은영…제작진만 사과 오프닝
- '금속 너클' 낀 10대 운전자에 폭행…보행자 '실명 위기'
- 전교회장 바뀐 학교 "교사와 학부모 관련 無"…의문 증폭
- '9분간' 입장 밝힌 이재명…檢 저격, 반 기득권 호소
- 北 청년교양 강조 "공연 관람하며 열렬히 박수치는 것도 도덕"
- 입시학원서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80명으로 늘어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 표명 "출마는 다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