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2023년 열일 예고 "토끼처럼 뛰어 다니겠다"
박상후 기자 2023. 1. 10. 17:52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가 새해 맞이 희망찬 인사를 전했다.
코요태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코요태는 "계묘년이 밝았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의 보폭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좁은 보폭으로도 굉장히 멀리 영리하게 꾸준히 간다. (코요태도 그렇게 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여기에 코요태는 "2022년 7월부터 굉장히 열심히 달려왔다. 2023년은 1년을 통으로 여러분과 함께 달릴 수 있다. 더 즐겁고 재미나고 신나는 무언가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2023년 열일 행보를 약속했다.
코요태는 마지막으로 "2023년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다녀 보겠다.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요태는 지난해 여름 '고(GO)'부터 '영웅' '반쪽'까지 신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바쁜 행보를 펼쳐왔다. 더불어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개최했다. 쉴 틈 없는 활동으로 2022년을 꽉 채웠던 코요태는 2023년에도 대중과 함께 힘차게 달릴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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