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방학 육아 고충.."모든 어머님들 존경"

이경호 기자 2023. 1. 10.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글맘'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글을 통해 "아이를 낳고 나서 부터는요. 인생은....먼지..와 머리카락과.... 설거지의 전쟁이란 생각이 들어요"라면서 "방학이라 하루 삼시세끼에 간식에...끝없는 설거지.... 먼지는 또 청소해도 끝도 없이 보이는건지..."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이지현./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싱글맘'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현./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은 글을 통해 "아이를 낳고 나서 부터는요. 인생은....먼지..와 머리카락과.... 설거지의 전쟁이란 생각이 들어요"라면서 "방학이라 하루 삼시세끼에 간식에...끝없는 설거지.... 먼지는 또 청소해도 끝도 없이 보이는건지..."라고 했다.

이어 "엄마 소리는 하루 5만번도 더 듣는거 같아요"라면서 "엄마와 뗄레야 뗄수 없는 살림..육아..."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사는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라면서 "얼른 아이들이 잘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모든 어머님들 화이팅이요♥"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방학. 싱글맘. 워킹맘. 육아.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진심 존경합니다"라고 했다.

이지현은 이와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여전한 공주 미모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 합의 이혼 후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