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파트너즈, 가상인간 뮤지션 만든다…아이돌스쿨과 협업

오동현 기자 2023. 1. 1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버스 전문기업 바오밥파트너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아이돌스쿨과 버추얼휴먼(가상인간) 뮤지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진범 바오밥파트너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버추얼휴먼의 엔터테인먼트 활동영역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아이돌스쿨과 협업을 통해 버추얼휴먼을 활용한 K-콘텐츠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개발 통한 사업 확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메타버스 전문기업 바오밥파트너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아이돌스쿨과 버추얼휴먼(가상인간) 뮤지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오밥파트너즈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 뱅킹 기술개발을 완료했으며, 메타버스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온라인 플랫폼 및 메타버스 등에서 활동할 버추얼휴먼 뮤지션 개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개발사업으로 그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진범 바오밥파트너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버추얼휴먼의 엔터테인먼트 활동영역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아이돌스쿨과 협업을 통해 버추얼휴먼을 활용한 K-콘텐츠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