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도안면에 체험·체류형 관광시설 조성 등

강신욱 기자 2023. 1. 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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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75억원(도비 40억원 포함)을 들여 2025년까지 도안면 일대 4만1250㎡에 스마트팜 등 체험·체류형 관광시설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올해 지방교부세 103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지역 대표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가 충북도 유망축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올해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이달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6.4%를 공제하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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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5억원(도비 40억원 포함)을 들여 2025년까지 도안면 일대 4만1250㎡에 스마트팜 등 체험·체류형 관광시설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충북도 시군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이달에 1억원을 들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구축, 스마트팜 체험농장 조성, 파머스 로컬 마켓 조성, 수경재배 새싹 인삼 생산시설 설치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증평군, 지방교부세 1035억원 확보

충북 증평군은 올해 지방교부세 103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11.5%인 107억원이 늘었다.

보통교부세는 지난해보다 28.8%인 184억원이 증액됐다.

◇증평인삼골축제, 충북 유망축제 선정

충북 증평군은 지역 대표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가 충북도 유망축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삼골축제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1500만원을 받는다.

인삼골축제는 지난해 10월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열려 농특산물·체험·음식점 판매 등 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증평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충북 증평군은 올해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이달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6.4%를 공제하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세액을 공제한다.

1월에 신청하고 납부까지 마치면 1년 세액의 6.4%를 공제받을 수 있다.

군청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전화(043-835-3313)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위택스에서도 신청·납부할 수 있다.

◇증평소방서,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전시

충북 증평소방서는 13일까지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증평역 내 대합실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지난해 열린 75회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16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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