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직원 5명, 국무총리·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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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직원 5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정혜선 학생복지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박재진 관리과장·박철홍·김애희 기획과 팀장·박종현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지원실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정혜선 과장은 교육과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대학 기숙사 고정관리비 예산 절감 등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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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동아대는 직원 5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 9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렸다.
정혜선 학생복지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박재진 관리과장·박철홍·김애희 기획과 팀장·박종현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지원실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정혜선 과장은 교육과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대학 기숙사 고정관리비 예산 절감 등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는 지난 30여 년간 동아대에서 주요부서 실무 및 보직을 역임했다.
이해우 총장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덕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이 이뤄지고 학교 지표가 상승하는 등 경사가 끊이지 않는다”며 “동아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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