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5G 특화망 보안 자회사 'CTOne' 설립

황정빈 기자 2023. 1. 10.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보안 향상에 집중하는 자회사 'CTOne'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CTOne은 트렌드마이크로에서 개발 및 공급 중이던 기존의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분산시킨 자회사이다.

한편, CTOne은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 외에도 오픈랜(O-RAN)과 엣지 컴퓨팅 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어, 기업이 관련 기술 도입 시 사이버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트렌드마이크로는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보안 향상에 집중하는 자회사 'CTOne'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CTOne은 트렌드마이크로에서 개발 및 공급 중이던 기존의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분산시킨 자회사이다.

CTOne은 보안망을 사전 구축하여 수직적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디지털 복원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환경 내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의 포괄적 보호를 위한 보안도 제공한다.

제이슨 황 CTOne CEO는 "통신 기술 시장이 급성장하는 만큼 비즈니스 운영은 보다 복잡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CTOne은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를 잠재적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기업이 양질의 산업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CTOne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으로 프라이빗 5G의 장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TOne은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 외에도 오픈랜(O-RAN)과 엣지 컴퓨팅 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어, 기업이 관련 기술 도입 시 사이버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