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2울트라' 74만원이면 손안에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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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256GB 기준)를 73만9000원에 살 수 있게 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S22 울트라 5G(256GB 기준) 공시 지원금을 최대 62만원으로 올렸다.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에는 출고가 145만2000원인 갤럭시S22 울트라를 73만9000원에 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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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KT, 갤S23 출시 앞두고 최대 62만원 상향 조정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하면 70만원선 판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K텔레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256GB 기준)를 73만9000원에 살 수 있게 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S22 울트라 5G(256GB 기준) 공시 지원금을 최대 62만원으로 올렸다. 월 9만9000원의 5GX 프라임 플러스 요금제 기준(24개월 약정)이다. 해당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지난해 3월 기준 50만원이었다.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에는 출고가 145만2000원인 갤럭시S22 울트라를 73만9000원에 살 수 있게 됐다.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추가 지원금을 책정할 수 있는데, 온라인샵 기준 추가 지원금은 최대치가 9만3000원이다.
앞서 LG유플러스도 갤럭시S22 울트라 공시 지원금을 최대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높인 바 있다. 이 지원금은 월 8만5000원의 5G 프리미엄 에센셜부터 적용됐다. 5G 프리미엄 에센셜 요금제,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하면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갤럭시S22 울트라를 76만2000원이다.
KT는 아직 지난해 3월 기준 공시 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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