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혁신과 변화 바탕으로 100만 특례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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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정장선시장은 2023년도를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의 해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8기 약속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첫 해로 평택시민과 함께 미래를 위해 한 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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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정장선시장은 2023년도를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의 해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8기 약속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첫 해로 평택시민과 함께 미래를 위해 한 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오며 반도체와 수소 산업 발전, 미세먼지 저감,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 하늘 맑은 평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2023년은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완성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를 위해 ▲민생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균형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도시경쟁력강화 ▲따뜻한 복지 등을 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지금 평택은 100년 미래의 새싹이 희망을 안고 힘차게 자라나고 있다”며 “줄기가 굵어지고, 잎이 풍성해져 다양한 분야에서 꽃과 열매를 맺도록 평택시민과 함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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