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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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는 10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환수 도회장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유공 회원 시상에서는 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과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력기술인 6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는 설계 및 감리,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을 하는 384개사 8000여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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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완수 경남도지사·회원 등 300여명 참석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유공 회원 6명 표창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는 10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환수 도회장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 유공 회원 시상, 축사, 결산 및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회원 시상에서는 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과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력기술인 6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우리 생활의 필수 요소이자 산업기반인 전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전력기술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전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계속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는 설계 및 감리,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을 하는 384개사 8000여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력기술 연구개발 촉진과 전력시설물 질적 향상, 전기기술인 교육 훈련 및 관리와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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