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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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지역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등에 서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사업주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장려금의 효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협의회 개최,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과 국민취업지원 업무 협력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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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지역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등에 서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남원시청에서는 최경식 시장과 고용노동부 이경환 전주지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경험프로그램 연계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관련 정보의 상호협력, 제조업분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 구인·구직자를 위한 고용노동 종합서비스 제공에 관한 사항,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아울러 사업주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장려금의 효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협의회 개최,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과 국민취업지원 업무 협력 등도 포함됐다.
최경식 시장은 "수급자의 취업의욕 고취와 취업역량 향상 및 안정된 일자리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고자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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