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 떠난 윤여정, 美 CAA와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CAA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여정은 2017년 3월부터 함께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지난달 계약을 종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CAA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에이전시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조지 클루니, 메릴 스트립, 가수 비욘세,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윤여정에 앞서 이정재, 강동원, 정호연 등이 계약을 체결했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애플TV+ '파친코'에 선자 역으로 출연한 그는 현재 시즌2를 촬영 중이다.
한편 윤여정은 2017년 3월부터 함께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지난달 계약을 종료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정, 반전 볼륨감 베이글 몸매[스한★화보] - 스포츠한국
- 문가비, 볼륨감부터 애플힙까지 핫한 뒤태 - 스포츠한국
- '약한영웅' 홍경 "범석의 아픔, 시청자 한분이라도 알아주시면 성공"[인터뷰] - 스포츠한국
- [초점]트레이너 관련 축구협회 입장문의 핵심 - 스포츠한국
- "아이들 볼까 무서워"…중국게임 선정적 광고 여전 - 스포츠한국
- '만삭' 지소연, 파격 D라인 비키니 화보 공개 - 스포츠한국
- “아이 러브 박항서”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베트남의 ‘쌀딩크앓이’… V3 보인다[AFF컵] - 스포
- 조현, 볼륨감에 S라인까지 눈길 가는 레깅스 룩 - 스포츠한국
- ‘명불허전 1-2위 빅뱅’ KGC-SK, 선두권 이유 증명했다[초점] - 스포츠한국
- '영웅' 윤제균 감독 "의심 꺾고 영혼 불태운 정성화에 감사"[인터뷰②]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