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투자 훨씬 간편하게" 삼성證, 첫 통합앱 서비스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1. 10. 17:33
삼성증권이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모니모'를 통해 월이자 지급식 채권을 특별 판매한다.
10일 삼성증권은 국내 보험·증권·카드 통합 앱 중 최초로 채권 매매 서비스를 출시하고 세전 연 5.3%의 특판 채권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AA등급인 현대캐피탈의 선순위 채권으로 세전 연 5.3%, 만기 3년의 월 이표채다. 10일 기준 1억원 투자 시 매월 약 48만원 이자(세전) 수령이 가능하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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