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더 글로리' 이무생에 "사이코패스"…과몰입 인증 [N샷]

고승아 기자 2023. 1. 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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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고요의 바다' 팀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유는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가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정우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다음 소희' 파이팅"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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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공유가 '고요의 바다' 팀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유는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가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공유는 이와 함께 동료들에게 각각 멘트를 남겼다. 배두나에겐 "미국에서 고생 많았어 친구야"라며 배두나가 출연해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다음 소희' 제목을 적었다. 이어 정우성을 향해서는 "형, 스토리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사이코패스 살인마 강영천 역으로 특별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무생에 대해선 "사이코패스"라고 적어놔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정우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다음 소희' 파이팅"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안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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