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1일 긴급 연석회의…北도발 대응 논의

홍제성 2023. 1.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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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1일 기획·조정분과위원회 및 평화·법제분과위원회 긴급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 무인기의 남한 영공 침범, 초대형 방사포 발사 등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해 민주평통 차원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 결과는 전체 상임위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책건의 형태로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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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1일 기획·조정분과위원회 및 평화·법제분과위원회 긴급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 무인기의 남한 영공 침범, 초대형 방사포 발사 등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해 민주평통 차원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 결과는 전체 상임위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책건의 형태로 보고될 예정이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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